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첫번째 전국단위 선거인만큼 향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화합과 협력이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지는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와 함께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초청 대학언론 간담회를 열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공약을 점검했다.재개발·재건축 규제 풀 것주택 공급 기준, “정해진 바 없어”기본소득 시행은 장기적 과제 연세춘추·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 주최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초청 대학언론 간담회’가 지난 18일 연세대학
정원 부족에 커리큘럼 유명무실근본 원인인 교원 부족 해결해야학과도 문제 공감 “해결 노력할 것” 교육권리찾기운동이 3년 만에 진행됐다. 서울총학생회(회장=이규상)는 지난달 21일부터 1일까지 2주 동안 정보대학, 수학과, 환경생태공학부, 사범대학, 사회학과, 국제학부와 함께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목,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하라”는 기조로 대자보전을 진행했다. 대자보는 정경대 후문, 노벨 광장과 온라인 게시판에 게시됐다. 정보대, 교육수요 느는데 교원 확충 없어 정보대학 학생회 Bridge(회장=장지윤)는 총학생회 교육권리찾기운동의 일
“기본소득, 푼돈 받아서 어디쓰나” “성별 갈등 낳은 여가부 개편은 필연적” 후보 이미지 위한 입시 개혁 반대 D-44, 향후 5년의 행방을 결정지을 2022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청년층이 이번 선거의 스윙보터로 떠오르며 대선주자들은 각자의 청년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대학생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선대위에 청년 인사를 등용했다. 이러한 행보에 청년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청년이 원하는 ‘진짜 청년 정책’은 무엇인지 물었다. - 이재명 후보가 내세우는 기본 시리즈(기본소득·기본주택·기본금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